11 : 그이없는 력 774 년 2012/10/02 (화) 12 : 45 : 37.67 ID : jr96giyd ※ 더러움 · 장문주의 태어나서 지금까지 인기없는 여자인 내가 어떻게 된 일인지 좋아하는 남자에게 술 마시자고 권유받았다. 술에 약함 + 이성과 둘만의 상황에 긴장해서 칵테일 몇 잔에 만취. 비틀대며 돌아오는 길에 역의 홈에서 헤어지려고 하는데 갑자기 끌어안김 당했다. 안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위장쪽의 근처가 꽉 압박되어 순간 의식이 날아갔고, 정신이 들었을 때는 바닥에 엉덩방아를 하고 있었다. "괜찮아!?" 라고 손을 내밀기에 일어나려 했는데 왠지 이상한 냄새가 났다. 눈치챘을 때는 이미 늦었다. 대량의 ●을 흘리고 있었다. 게다가 설사를 하고 있는 모양인지 퓩-퓩-상태여서 필사적..
180 : 무명씨 @ 오픈 2017/12/16 (토) 22:38:41 ID : rNA 전남친의 어머니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남친과 헤어진 것은 이미 1년 이상 된 일이다. 전남친은 부모님 댁에서 살았기 때문에, 어머니도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전남친과 헤어진 이후 연락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 내용이란, 이제와서 굳이 굉장히 말을 돌려해서 요점을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전남친과의 재결합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전남친는 이미 결혼했다. 속도위반이라 아이도 있다. "전남친이 재결합을 하고싶어 하나요?" 라고 묻자, 역시 느릿느릿 우회적인 말로 "전남친은 아직 어려서 모르고 있지만, 지금의 아내는 우리집에 어울리지 않는다. 훌륭한 며느리를 찾는 것도 부모의 의무" 전남친이 나와 재결합 하고 싶어하는건..
200 : 무명씨 @ 가정 채널 2015/01/13 (화) 10:55:34 어느 이웃의 남편이 보이지 않게되었다. 나의 출근 시간과 그 남편이 집 앞을 통과하는 시간이 대체로 비슷했기 때문에 항상 인사하곤 했는데. 깨달아보니 보이지 않았고, 그렇게 1주일 몇주, 반년이 지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이웃의 아내가 신축한지 얼마 안된 집으로 이사했다. 게다가 덤프트럭이 와서 신축 주택을 흔적도 없이 해체, 텅 빈 금고만 퐁하고 내버려두고 갔다. 외형은 금고이지만, 문이 열린 채로 안은 비어있다는걸 바로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모두들 방치하고 있었다. 이만한 일이 있었는데도, 짐작이 가지 않았는데···. 해체가 끝난 며칠 후, 보이지 않게 되었던 남편이 어리디 어린 여성과 갓난 아이를 데리고 돌아왔다...
51 : 사랑과 죽음의 무명씨 2013/11/13 (수) 22 : 54 : 31.98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 때 [사촌 여동생]의 이모([사촌 여동생]의 아버지의 동생의 아내)가 연설 "[사촌 여동생] 짱은 예전에 다른 결혼식에서 [신랑과 결혼하는 것은 나야]라는 소동을 일으킨 과거도 있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결혼식장은 단번에 술렁··· 술렁··· 상태. 신부인 [사촌 여동생]은 굳어 있고, 신랑 얼굴이 경련하고 있었다. 나는 처음 들었지만, 같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부모님이나 다른 친척도 "어라, 그런 일 있었어?" "몰라···" 라는 느낌이었다. 그 자리는 사회자가 "감사합니다. 그럼~" 하고 억지로 진행했지만, 회장의 왁자지껄 함은 수그러 들지 못한 채로..
815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2010/08/24 (화) 19:54:36 ID : lniS6tr2 직장 동료의 부인(전업 주부)가 대단한 악마. 동료는 한달 용돈이 5만원. 당연히 놀러가기는 커녕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술마시자고 부르면 당연히 돈이 없으니까 올 수 없다. 신인 환영회와 송년회는 참여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적은 용돈을 매달 저축해서 어떻게든 참석하고있다. 직장의 점심은 직접 만든 도시락과 물통의 차. 도시락이라지만 항상 주먹밥 뿐. 재료를 쓰고싶지 않은 것 같다. 양복과 셔츠는 번들번들 초라한, 여기서 5년이나 같은 것을 입고 있다. 연수입 5000만원 정도인데 전부 부인이 관리. 아이는 없다. 부인이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집안 일은 빨래와 청소. 부인은 전업 주부이지..
790 : 무명씨 @ 오픈 2015/01/31 (토) 08:51:31 ID : llw세미나의 발언으로 친구를 거의 잃은 사건. 법학 세미나에서 어느 날 범죄자의 인권이 테마가 되었다.나는 친척 중에 보호사 및 보호 관찰관이 있어서, "죄를 미워하라,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라는 것을 배워왔다. 하지만 세미나 나 이외의 학생의 의견은 모두 "범죄자에게 인권은 없다" 무서운 것. 바로 잡을 기회가 없다면 인간은 내몰려 자포자기가 되어 다시 죄를 지어버린다고 해도 이해는 제로. 다른 학생들은 "사회 복귀가 어렵기 때문에 억지력이 될 것"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힘든 시대인데 왜 나쁜 사람을 도울 필요가 있느냐" 라는 의견이었다. 교수쪽은 평소에는 발언하지 않는 학생들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보고 만족하여 기뻐함..
여름이면 생각 난다. 당시 조금 통행 불편한 연구소에 버스로 출퇴근 하던 나. 버스는 1시간에 1~2차량 밖에는 없었다. (버스 정류장, 상점 앞) 연구소에는 동물이 있기 때문에 여름 휴가 중에도 먹이주기 등을 위해서 당번으로 반나절 출근했다. 퇴근 하는 길에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모르는 차가 눈앞에서 멈췄다. 30세 전후의 남자가 "앞에서 사고가 나서, 버스는 오지 않을거예요. 태워다 드릴까요?" 라고. 하지만 낮이라고는 해도 모르는 남자의 차를 타는 것은 꺼려졌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그럼 집에 마중 나와달라고 할게요." 라며 거절했다. 가족들은 모두 나가있었기 때문에 택시를 불러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그로부터 몇 분 후 정시에 버스가 왔다. 나중에 그 수법으로 여성에게 폭행을 저..
490: 무명씨@HOME 2012/07/01(일) 00:37:03. 89 0시댁에서, 아이를 친정에 맡길 수 있다면 맡기고 부부만 왔으면 한다, 는 연락이 있었다.심각해보이는 분위기였고, 마침 언니의 아이들도 친정에서 자는 날이었기 때문에사촌형제끼리 노는 것도 좋겠구나, 해서 친정에 아이를 맡기고 부부로 시댁으로 갔다. 시동생 부부와, 평소에는 시댁과 가까이 지내지 않는 독신 시누이도 와있고, 예상 이상으로 심각한 분위기였다.시어머니가 「이 나이이지만 이혼하려고 한다」라고 단언했을 때는 「역시, 그런 이야기인가」라고 생각했다. 시동생이나 남편은 이유를 추궁했지만, 시어머니는 말끝을 흐리며 「이미 결정했으니까」라고 할 뿐.계속 입다물고 있던 시누이가 「아버지와 숙모의 관계 때문?」이라고 불쑥 말했다.시아버..
옛날 집에서 기르고있는 잡종 개가 있었어, "호"라고 하는데. 잔디 같은 검은 털의 중형견으로 똑똑하고 얌전하고 조금 소심한 녀석. 언젠가 한 번 산책 길에 갑자기 총알 같은 속도로 달려나갔어.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방심하고 있었던 나는 리드를 잡지 못하고 탈주를 허용했다. 발견했을 때에는 모르는 남자의 손을 물어뜯고 있어서 내 얼굴은 창백해졌다. 부상은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경찰도 왔고, '보건소' 라거나 '도살' 같은 단어가 머릿속을 빙빙 맴돌았고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남자는 잔뜩 화났고 병원에서 부모와 함께 무릎이라도 꿇는 기세로 사과했다 사태가 급 전개 한 것은 다음 날이었다. 남자가 집 근처에 살고있는 초등학생 소녀에게 강제로 나쁜 짓을 하려던 것이 드러났다 소녀의 어머니와 ..
내가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정신이상녀와 바람을 피우고 가정이 무너졌다. 그 여자는 아버지의 회사에 파견 사원으로 와 있던 여성. 집에 여동생 밖에 없을 때 급습 당했다. "너희들 같은 짐이 있어서 그가 결혼 해주지 않는다" 라든가 뭐라뭐라 중얼대며 아우성쳤다. 여동생의 팔을 커터 칼로 베어서 상처를 냈다. 여동생이 현관에 놓여 있던 꽃병을 던지니까 도망 갔지만 잘못하면 찔려버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동아리 일로 집에 없었고, 부모님은 회사에 가있었다. 여동생이 어머니의 회사에 전화하고 어머니 → 나 → 순서대로 집으로 달려와서 병원에 데려갔다. 여동생은 패닉이 되어있었지만, 대기실에서 어떻게든 사정 청취에 성공. 머리가 이상한 여자가 와서 아버지와 불륜하고 있다고 우기고 커터로 베었다는 데 까지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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