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 (^ o ^) / 2017/01/23 (월) 01 : 58 : 50.45 ID : 2NmQGqH3.net 내 생계가 끊어지도록 만든 아수라장 이야기. 나의 회사에는 업무 시간의 이후라거나 휴일에 하는 스터디 그룹이 존재하고 있었다. 일단 쉬긴 하는데. 쉬는 것은 이상하다는 분위기가 윗선으로부터 있던 것도 있고 해서, 쉬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이 지난 휴일에 어머니로부터, '아무래도 이쪽 일을 도와주지 않겠니' 하고 부탁받아 쉬어 버렸다. 그 후 직장 선배로부터, "네녀석은 가족과 일 중에 뭐가 중요한거냐?" 라며 넌지시 나무라는 말투를 했다. 그 말에 무심코 "가족도 소중하기 때문에 쉬었습니다." 라고 대답하니, 선배가 "일을 얕보는거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얼마 전에, 약혼 중인 그의 어머니와 같이 식장에서 드레스 같은 것을 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역에서 그가 바람상대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 어머님은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았지만, 나는 바로 눈치채고 그가 있는 곳까지 전력 질주를 했다. 그는 바로 “위험하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바람상대 쪽은 ‘??’." 의 느낌이었다. 나는 그의 팔을 붙잡고 어머님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바람상대도 “뭐야!?” 라고 말하면서 어머님이 있는 곳으로 왔다. 네 명이 집합해서 수라장으로 돌입… 바람상대는 “뭐야 이여자!? 전 여자친구??” 라며 화를 내면서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 바람상대는 그의 어머니를 나의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손을 잡고 있었기 때문에, 바람피는 것을 확신한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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