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가 “나는 중병이고, 나이 든 몸으로 혼자 생활을 할 수 없구나.“라고 굴러들어오는 모양으로 같이살게 되었다. 병이라면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뒷바라지 했는데, 진료 받아보니 사실 대단한 병은 아니고 거동이 불편하신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시어머니는 어쨌든 불쌍한 노인이라고 어필하면서 우리에게 생활의 모든 것을 떠맡기는 것으로 자신에게의 애정을 확인하려고 한다. 그런 슈퍼 막무가내식의 시어머니에게 휘둘린 남편이 드디어, “적당히 좀 하세요!“ 라고 화를 내면 시어머니는 울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 노인을 그렇게 차갑게대하네. 후회할거야.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 노인을 비웃지마라, 너에게도 올 날이다.』라는 말이 있다니까 말이야.“ 로 밉살스럽게 설교. 오랫동안 좋..
역에서 여고생이 어떤 남자에게 “만졌지?” 라며 화난 상태로 있었다. “누가 만지겠냐, 이 추녀야!” 라고 여고생에게 고함치는 남자. 확실히 귀엽지는 않은 아이였다. 그래서인지 구경꾼 중에 돕는 사람은 없었고, 남자는 신이 나서, “명예 훼손으로 고소? 누명이야~. 추녀때문에 세상이 불행해진다고!” 라는 말로 일방적으로 외모를 조롱 당한 여고생이 울뻔 해서 내가 끼어들었다. “자신의 결백은 경찰에서 손톱과 손에 대한 부착물을 알아보라고 하시죠. 만일 만졌다면 당신 손에서 이 아이 교복의 옷감이 검출됩니다.” 라고 하자 순간 남자의 분위기가 바뀌어서. “어쨌든 오늘은 이 정도로 참아 줄게, 앞으로는 이러지 말아줘, 추녀 양.♪” 라고 농담 던지고는 자리를 피하려는 남자. 울먹이는 여고생.(이걸 보면 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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