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2010/08/24 (화) 19:54:36 ID : lniS6tr2 직장 동료의 부인(전업 주부)가 대단한 악마. 동료는 한달 용돈이 5만원. 당연히 놀러가기는 커녕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술마시자고 부르면 당연히 돈이 없으니까 올 수 없다. 신인 환영회와 송년회는 참여하지 않을 수 없어서 적은 용돈을 매달 저축해서 어떻게든 참석하고있다. 직장의 점심은 직접 만든 도시락과 물통의 차. 도시락이라지만 항상 주먹밥 뿐. 재료를 쓰고싶지 않은 것 같다. 양복과 셔츠는 번들번들 초라한, 여기서 5년이나 같은 것을 입고 있다. 연수입 5000만원 정도인데 전부 부인이 관리. 아이는 없다. 부인이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집안 일은 빨래와 청소. 부인은 전업 주부이지..
얘들아, 여자와는 절대 결혼하지마! 제대로 된 여자가 없어. 가정 폭력으로 날조해서 전부 뜯겨버렸다고! 카드 이용금액이 늘어나 지불이 힘들어 졌기 때문에, 주의를 했지만 고치기는 커녕 오히려 능력없다고 욕만 먹었어. 하지만, 직장인이 버는 돈은 한계가 있지. 그리고 집에서 밥도 차리지 않아, 애들에게 인스턴스 식품이나 슈퍼에서 파는 반찬만 먹였기 때문에 자주 싸우기도 했어. 내 몫은 어른 이니까 스스로 만들어 먹으라 했지. 싸우게 되면, 내가 조금 격하게 말하기 때문에 경찰을 부르기도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가정폭력으로 날조했더라고…. 예금통장 등은 모두 가지고 갔고, 이혼조정을 하게 되었어. 그 후엔 재산 분할, 양육비, 위자료 등등을 청구하더라고…. 가정폭력이라고 하면, 남자측이 말하는 것은 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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