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25th] 시어머니 "내가 손자를 보고 있을테니 놀다 오세요~" → 뭔가 있다고 생각해서 나간 척하고 몰래 귀가했더니 무려 아들을···
પ નુલુંગ લસશ 2018. 1. 23. 00:19우리 시어머니 (58세)도 변태 할멈입니다.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부터는 자주 와서,
"내가 보고 있을테니 미용실가거나 친구들과 만나고 오세요~"
그런 식으로 장시간 외출시키려고 합니다.
너무 잦은 일이라 수상함을 느끼고, 저번에는 미용실에 간다고 나갔다가 10분 정도 후에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아들을 안고 시어머니가 이쪽으로 등을 돌리고 가만히 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 일까하고 정면으로 돌자,
검정색 왼쪽 ●꼭지를 아들에게 빨도록 하고, 오른쪽 ●꼭지를 비어있는 손으로 주물주물 하면서 시어머니는 황홀한 표정이었습니다.
우웩~!
뭘 하는 거야! 하면서 아들을 되찾아오자,
"당신은 아이뿐만 아니라 너희 ○○(남편)도 빨아주잖아, 대단한 일도 아니고 가끔은 괜찮잖아."
라면서 분노.
저녁 때 남편과 요괴할멈을 맞이하는 김에 식탁에 함께 앉은 시아버지의 면상에다 말해주었습니다.
"시아버지, 아무리 시들어서 세우지 못한다고는 해도,
가끔은 노력해서 시어머니의 ●슴 빨아서 거미줄 좀 걷어내고 하라고요!
시아버지가 할 일을 안하니까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슴 빨게 하면서 하악하악하고 있잖아요."
남편은 얼어붙음. 시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요괴할멈을 때려눕히는 대 전쟁.
남편과 시아버지가 할멈을 집에 출입금지 시켜 준 덕분에 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장문이라 미안.
76 : 무명씨 @HOME 02/06/18 13:05
>> 75
실화입니까···?
77 : 무명씨 @HOME 02/06/18 13:06
>> 75
이거 실화 맞습니까?
79 : 무명씨 @HOME 02/06/18 13:14
>> 75
더 재미있는 이야기 좀 해 줘.
점심 시간인데 기분 완전 드럽잖아!!
104 : 무명씨 @HOME 02/06/18 17:43
>> 75
부탁인데 거짓말이라고 해줘··· 제발···
일본 패배에 이어서 이런 이야기라니 너무해애애애애애애애애
'시월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6th] 전남친 어머니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아들과 재결합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0) | 2018.01.09 |
---|---|
[81st] 넝쿨째 굴러온 시어머니 (0) | 2017.01.13 |
- Total
- Today
- Yesterday
- 무개념썰
- 아수라장
- 외도
- 스레
- 수라장
- 요리썰
- 히스테리
- 유부남
- 바보
- 잘 됐네 잘 됐어
- 아동 학대
- 가족썰
- 불륜
- 바람기
- 바보글
- 약혼자
- 2ch
- 폭언
- 웃긴 썰
- 사람이 무섭다
- 간통남
- 빅픽쳐
- 로미오 메일
- 펌글
- 사이다 썰
- 아내의 끔찍한 요리
- 가정폭력
- 전남친
- 시어머니
- 날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