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th] 딸이 아빠에게 "냄새나, 기분나빠." 엄마에게도 "저런 남자의 아내가 되다니."하고 폭언
5 : 무명씨 @ 오픈 2016/11/05 (토) 18:22:28 ID : bR6 오늘 오후부터 옛 동료의 결혼식이었는데, 이차 갔을 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딸에게 바보취급 당하던 남편이 이혼 or 실종 or 딸의 양육 거부." 라는 일이 있다는건 종종 읽어봐서 알고있었지만, 그게 아는 사람이 되다니. 지인 = 50대 초반의 부장인데, 업무 능력이 좋고 사람 대하기가 좋은데다 매우 상냥한 사람. 아이가 3명 있는데 위의 2명이 남자아이. 그쪽은 잘 자랐는데, 막내 딸이 초 건방지다. 중학교 1학년 쯤부터 자주 아버지에게 폭언을 했다. "냄새나, 기분나빠."부터 시작하여, "출장가는 비행기가 떨어지면 보험금 타는거지."같은 것까지. (몸가짐도 제대로 하고 있고, 냄새 따위 전혀 없다.) 어머니가..
가족관계
2017. 1. 2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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