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일해.
정리를 하기 위해 Hotmail을 체크하니 메일이 와 있어 짜증났기 때문에 기분전환을 하고, 남은 메일을 열어 보았더니, “네가 좋아. 돌아와줘. 다시 너의 곁에 가는 것을 용서해 줘. 다시 함께 지내자. 괜찮아, 집안일은 나에게 맡겨둬, 너는 마음껏 일하도록 해. 집안일을 잘 못해도 이제 잔소리하지 않을게. 저녁밥이 식어 있다고 해도 말야. 따뜻한 요리 쪽이 좋지만. 청소는… 좀 꼼꼼히 했으면 좋겠지만, 일주일에 2번정도는 참을게. 너의 모든것이 사랑스러워. 어서 빨리 이 손으로 너를 안고 싶어. PS. 우리 가족에 대한 사과는 내가 따라 갈테니까 괜찮아. 둘이서 같이 사과하자.” 같은 내용으로 전 남편같이 굴지만, 전 남자친구이다. 동거도 하지 않았다. 가끔 굴러들어오긴 했지만. 내가 바빠서 막차 직..
남녀관계
2017. 1. 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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