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을 팔았다. 1년당, 1만 엔에.」
1: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3/05/07(火) 13:05:53.27 ID:uxwqRYpB0「자신의 인생에는, 몇 엔 정도의 가치가 있는가?」 그런 질문 받은 적이 있었지. 확실히, 초등학교 4학년 도덕시간이었던가.대부분의 학생은,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보면서, 최종적으로는, 수천만부터 수억이라는 결론을 내렸었어. 「돈으로 살 수 없다.」라는 생각을 밀어붙이는 학생도 있었지.어른에게 물어도, 비슷한 대답이 돌아오겠지. 적어도 나는, 실제로 수명을 파는 그 날까지는, 자신의 인생은 2, 3억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었다.그러니까 10년이나 20년 정도 수명을 팔아 수천만을 얻어서, 남은 인생을 편하게 사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행복한 60년과 그렇지 않은 80년이면,전자가 절대로 좋을 테니까..
훈훈
2017. 1. 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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