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주민
전에 살았던 맨션 이야기. 어느날을 기점으로 옆방에서, 밤 11시반 세탁소리가 들리고.0시에는 목욕하는 소리.1시에는 욕실에서 나오고 세탁종료. 이런 식으로 매일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시끄럽네, 다음엔 관리회사에 얘기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날 밤에 목이 말라서,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갔다. 집에 오는 길에 옆집을 보니,불이 꺼져 있었다. 바로 집에 가니 언제나 처럼 그 소리가 들려왔다. 다음날 관리회사에 얘기를 했다."죄송합니다만 옆집에 누가 살고 있나요?" 대답: "에? 00일전에 이사가서지금 아무도... 무슨일 있습니까?" 이 때 왠지 무섭다는 생각보다는,꽤나 규칙적인 귀신도 있구나 하고 생각햇다. "아무것도 아닙니다."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날밤도 소리가 나기시작해서 옆집을 향해..
훈훈
2017. 1. 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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