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네가 내야지.
나와 E양은, 26살이다. 사귄지는 5년, 약혼 한지는 1년으로 슬슬 결혼하려고 하는 참이었다. 어느 날, E양으로부터 갑자기 이별을 통보 받았다. 이유도 모른채.. 이유를 물어봤지만 내가 싫어 졌다는 대답 밖에 없었다. 물론, “아, 그렇습니까.” 라고 넘어갈리 없이 몇 번이고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E양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E양의 부모님에게도 이 상황을 말해, 분쟁이 일어났지만 E양은 마지막까지 부모님의 설득도 통하지 않았고 결국은 위자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약혼을 파기하기로 했다. 그 때는 나와 동거하고 있었기 때문에, 점심 때 내가 E양의 물건을 정리하여 E양의 부모님이 가지러 오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다. 정리 중에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 그것은 모르는 남자에게 온 전화로, S라고 불리는 이..
남녀관계
2017. 1. 1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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