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략가
지금 그녀와는 작년 이맘때 만났다. 내가 고백해서 지금까지 사귀고 있다. 같은 연구실로, 가끔 그녀가 밥도 만들어 주기도 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같은 과가 될 때가지 나를 몰랐던 모양이지만, 나는 대학에 들어오기 전부터 그녀를 알고 있었다. 고3 7월에, 혼자서 대학 구내를 빙빙 돌고 있었고, 그 곳에서 또한 캠퍼스를 보러 온 그녀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 나는 대학 건물의 사진을 찍는 척하며 그녀가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니, 그 아이도 같은 대학에 들어왔구나! 하며 기합이 들어갔다. 결과는 무사히 대학에 붙었고, 게다가 운이 좋게도 그녀와 같은 학과이었던 것이다. 그래도 역시 귀엽기 때문에, 입학하고 바로 남자친구가 생겼다. 입시 때 자리가 가까워서, 지우개를 빌려..
남녀관계
2017. 1. 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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