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지겠냐, 이 추녀야.
역에서 여고생이 어떤 남자에게 “만졌지?” 라며 화난 상태로 있었다. “누가 만지겠냐, 이 추녀야!” 라고 여고생에게 고함치는 남자. 확실히 귀엽지는 않은 아이였다. 그래서인지 구경꾼 중에 돕는 사람은 없었고, 남자는 신이 나서, “명예 훼손으로 고소? 누명이야~. 추녀때문에 세상이 불행해진다고!” 라는 말로 일방적으로 외모를 조롱 당한 여고생이 울뻔 해서 내가 끼어들었다. “자신의 결백은 경찰에서 손톱과 손에 대한 부착물을 알아보라고 하시죠. 만일 만졌다면 당신 손에서 이 아이 교복의 옷감이 검출됩니다.” 라고 하자 순간 남자의 분위기가 바뀌어서. “어쨌든 오늘은 이 정도로 참아 줄게, 앞으로는 이러지 말아줘, 추녀 양.♪” 라고 농담 던지고는 자리를 피하려는 남자. 울먹이는 여고생.(이걸 보면 분명 ..
사회생활
2017. 1. 13. 18:5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유부남
- 약혼자
- 바보글
- 아동 학대
- 잘 됐네 잘 됐어
- 시어머니
- 사람이 무섭다
- 펌글
- 날조
- 수라장
- 가정폭력
- 빅픽쳐
- 폭언
- 2ch
- 전남친
- 불륜
- 요리썰
- 무개념썰
- 바람기
- 사이다 썰
- 간통남
- 외도
- 아내의 끔찍한 요리
- 바보
- 히스테리
- 로미오 메일
- 스레
- 아수라장
- 가족썰
- 웃긴 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