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th] 마사지 "어라? 어라?" 의사 "음음··· 음?"→ 나 "그래요!?" → 귀가 후, 나 "그런데 말이야···" 남편 "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426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 \ (^ o ^) / 2015/06/06 (토) 03 : 56 : 31.44 ID : FBd / eyHD.net "굉장히"라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나 자신에게 놀랐다. 전날 처음으로 요통을 경험하고 병원에 마사지하러 갔다. 마사지하는데 몇번이나 "어라?" "어라?" 라고 하면서 엉덩이와 허리를 눌러댔고, 의사쪽에서는 엑스레이를 보던 중에 몇 번이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음음··· 음?" 을 반복하는 것이다. 마사지 중의 "어라? 어라?" 그리고 의사의 "음음" 이건 아무래도 같은 것인데, 바로 '수'를 세는 것이었다. 결과, "척추가 1개 많네요" 라는 것이었다. 그런 중요한 것들의 숫자가 사람에 따라 다른가요?! 놀라고는, 집에 가서 남편에게 이야기하자 뒤집어질 정..
신비한
2018. 1.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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