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th] 인근 소바 가게에서 "귀찮네 왜 이런 주문을 하는거야~."
652 : 무명씨 @ 오픈 2016/05/05 (목) 15:32:51 ID : 3gz오늘 근처의 처음가는 소바가게에 갔다.불결한 모습의 머리를 한 여자 점원이 1명, 주방에 아저씨가 1명 있었고, 골든위크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은 한 명도 없었다.더웠기 때문에 차가운 우동을 주문했다. 잠시 후 주방에서 "아 귀찮아 귀찮아 키츠네우동인가~. 귀찮네 왜 이런 주문을 하는거야. 아~, 귀찮아~. "라고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오로지 귀찮아~ 만 들린 후에 아줌마 점원이 우동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귀찮다는건 뭡니까? 저야 메뉴판에 쓰여있어서 주문한 건데요. 먹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아 죄송합니다."라고만.아줌마는 도망 치듯 주방으로 돌아가서 "귀찮다거나 말하니까 먹지 않는다고 하잖아-."라는 주방 아저..
사회생활
2017. 1. 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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