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자
나는 사회인. 동생은 대학생. 동생의 3번째 여자 친구.(?) 우리 바보 같은 동생이 원인이 된 아수라장이다. 경제적 사정으로, 자취했던 내 집에 남동생이 동거하고 있다. 나름 시골인데다가 옷을 깔끔하게 잘 입고 다녀서 그런지 동생에게 호감을 가진 여자들이 종종 생기는것 같다. 여자가 사귀자고 하는데 뭐라 거절하기 곤란했던 동생은… “혼나니까…“ 라는 정체불명의 거절 문구를 내뱉어 버리는 것 같다. “누구? (에게 혼나는거야?)“ 라고 물어보자, “동거하는…“ 일부러냐고!!! 라고 생각할수록 말이 부족한 바보였다. 그리고 밖에서 미묘하게 “그냥.“, “누나가 여자 답지 않다고…“라고 종종 넋두리를 늘어놓은 덕분에, “연상의 헤픈 여자에게 남동생이 시달리고 있어!“라는 이유로 모르는 여자 아이가 우리 집에..
바보
2017. 1. 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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