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나는 오피스레이디 27살. 남편은 회사원 32살. 아이는 5살 여자아이. 애완펫은 미니어처 닥스훈트 1살. 일의 발단은 독신일때 친하게 지냈던 회사 동료 여자 6명이서 온천여행을 가기로 했을 때이다. 6명 중 어린 녀석이 휴게실에서 우연히 같이 있게 된 남자의 동료에게 “온천에 갈거에요~.” 라 이야기를 했다. 때문에, 남자사원들도 “나도나도!” 라며 동참 하였고, 결국 우리 6명과 남자 6명도 같이 가게 되었다. 남편에게는 여자 6명이서 간다고 이야기를 한 시점에서 OK를 받았지만, 남자 6명이 같이 간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OK를 받았다. “가지말라고 하면 어떡할거야?”라고 남편이 묻기에, 안가겠다고 답장을 하려니까 왠지 망설여졌다. 고민 후에 “역시 가는게 좋겠어.”라고 답했다. 나도 이제 ..
결혼생활
2017. 1. 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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