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th] 교사가 수업 중 떠들고 있던 남자아이에게 컴퍼스을 던졌다. 남자의 이마에 예쁘게 박히는 컴퍼스. "갸아악" 우는 아이 → 그러자···
58 : 생선 입에 문 무명씨 2013/06/13 (목) 23 : 25 : 58.17 ID : fDLPOPEc 이미 수십 년 전 이야기인데, 내가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체벌이 당연한 선생님, 대답을 못하는 산수시간에 사용하는 교사용 큰 컴퍼스 같은 것으로 얻어 맞거나 했다. 어느 날, 내 옆 자리 남자아이가 산수 수업이 시작되어도 계속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제일 앞자리 아이의 책상에서 작은 컴퍼스을 집어서 내 옆자리 남자아이에게 던졌다. 그런데 바늘 부분이 옆자리 남자아이의 이마에 예쁘게 박혔다. 남자아이는 깜짝 놀라서 잠시 망연자실했지만, 깨닫고 "갸아악" 울고. 선생님도 설마 박힐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지 초조해하다가, 어째서인지 옆에 앉아 있던 내가 싸우다가 찔렀다는 걸로 하자고 말하는 ..
학교생활
2018. 1. 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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