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오늘, 메일이 왔다. “오랜만이야! 벌써 4년이 되었네. 네가 메일 주소 바꿔버려서 연락할 수 없었던 것 뿐이지, OO를 잊어버렸던 건 아니야. (이하 자신의 근황보고에 대한 내용으로 중략) 다음 주는 크리스마스네. OO는 누구랑 보낼까나~? 나도 올해는 혼자가 아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 자유로운 OO이니까, 크리스마스도 같이 보낼 수 있다고는 단정 짓지 않지만. (웃음). 있잖아, 결혼생활은 아직 하고 있어? OO는 사실은 가정에 충실하지 않으니까, 보통의 남자는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어. 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면, 참지 않아도 괜찮다구~. 나 화나지도 않았고, 지금도 OO를 받아 줄 수 있으니까. 아니 지금이라면 좀 더 OO를 만족시킬 수 있어. 언제라도 OO가 있는 곳에 날아 갈 수 있도록..
남녀관계
2017. 1. 13. 18: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아동 학대
- 불륜
- 웃긴 썰
- 수라장
- 간통남
- 아내의 끔찍한 요리
- 가정폭력
- 사이다 썰
- 아수라장
- 로미오 메일
- 2ch
- 날조
- 펌글
- 스레
- 시어머니
- 요리썰
- 폭언
- 무개념썰
- 바보글
- 빅픽쳐
- 전남친
- 히스테리
- 바람기
- 유부남
- 외도
- 약혼자
- 사람이 무섭다
- 잘 됐네 잘 됐어
- 바보
- 가족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