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th] 우리집 개가 산책 중에 모르는 남자의 손을 물어뜯었다
옛날 집에서 기르고있는 잡종 개가 있었어, "호"라고 하는데. 잔디 같은 검은 털의 중형견으로 똑똑하고 얌전하고 조금 소심한 녀석. 언젠가 한 번 산책 길에 갑자기 총알 같은 속도로 달려나갔어.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방심하고 있었던 나는 리드를 잡지 못하고 탈주를 허용했다. 발견했을 때에는 모르는 남자의 손을 물어뜯고 있어서 내 얼굴은 창백해졌다. 부상은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경찰도 왔고, '보건소' 라거나 '도살' 같은 단어가 머릿속을 빙빙 맴돌았고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남자는 잔뜩 화났고 병원에서 부모와 함께 무릎이라도 꿇는 기세로 사과했다 사태가 급 전개 한 것은 다음 날이었다. 남자가 집 근처에 살고있는 초등학생 소녀에게 강제로 나쁜 짓을 하려던 것이 드러났다 소녀의 어머니와 ..
훈훈
2017. 2. 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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