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빠.
직장동료인 여자친구(돌싱)와 불륜을 시작했지만, 그 반년 후 전남편이 그녀의 곁으로 돌아와 호적에는 넣지 않고 가족과 같은 생활을 시작했다. 그 단계에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전남편은 생활비 때문에 동거하고 있는 것 뿐. 내 마음은 너의 것이야.” 라고 계속 말해왔다. 그 이후엔 나의 아내에게 들켜, 아내에게 들킨 것을 이유로 그만두려고 했지만, “전화랑 메일만 주고 받아도 좋으니까.”… 정말로 전화와 메일만 주고 받았지만, 또 아내에게 들켰고, 아무 것도 믿지 않아 집이 어수선해졌다. 더 이상 집을 어수선하게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어 그만두려고 하니, 무려 그녀는 회사에 있지도 않은 일을 폭로하기 시작했고, “남편이 당신에게 위자료를 청구할거야!” 라며 협박했다. 불륜을 시작했을 때, 상대는 ..
결혼생활
2017. 1. 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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