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깊은 밤이었다. 사귀는 초반에는 정상이었는데, 점점 폭력을 휘두르고 직장도 그만두고 일도 하지 않았으며, 빠찡꼬만 하는 당시의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했다. 꽤 긴 시간 이야기 했고, 다시 시작하자고… 결혼하자고 설득해보았지만, 남자친구는 거부를 할 뿐이었다. 그래서 결국에는 포기했고 “마지막으로 같이 드라이브하자, 추억의 바닷가에 반지를 버리고 그만두자.” 라고 하기에 바보같던 나는 OK해버렸다. 그리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는 중에, 산에 버려졌다. 왜 바다에 간다면서 이 길로 온것인가 하고 생각해보니, 갑자기 차를 세워 창문을 열더니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를 빼앗아서 차 밖으로 던져버렸다. “무슨 짓이야!” 하고 내리자 마자, 급 발진, 급 후진을 해서 돌아가 버렸다. 차는 내 차였다. 가..
아이들을 이용하여, 나를 배신한 아내에게 약 20년에 걸쳐서 복수했다. 둘째를 출산 후에, 바람 핀 것을 들킨 아내, 나는 정말 홀딱 반해서 아내와 아이들 밖에 몰랐는데… 이 일로 인해 단번에 마음이 식어버렸고, 머리속에는 분노 밖에 차지 않았다. 그 때부터 오로지 어떻게 복수할까 같은 생각만 하고 있었으나, 그 중 증오는 아내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까지도 향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이용해, 아내를 궁지에 몰아 넣기로 생각했다. 아내가 아이를 야단치면 “OO군 ( 첫째아이 ), OO군 ( 둘째아이 )은 나쁘지 않아.” “엄마말고 아빠한테 얘기 하렴.” 라며 아내가 하는 일 마다 나쁜 의미로 오해하게 만들어 아이들을 치켜세워 주었다. 그 결과 아이들은 말도 듣지 않고, 아내를 따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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