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st] 넝쿨째 굴러온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가 “나는 중병이고, 나이 든 몸으로 혼자 생활을 할 수 없구나.“라고 굴러들어오는 모양으로 같이살게 되었다. 병이라면 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뒷바라지 했는데, 진료 받아보니 사실 대단한 병은 아니고 거동이 불편하신것도 아니다. 그렇지만 시어머니는 어쨌든 불쌍한 노인이라고 어필하면서 우리에게 생활의 모든 것을 떠맡기는 것으로 자신에게의 애정을 확인하려고 한다. 그런 슈퍼 막무가내식의 시어머니에게 휘둘린 남편이 드디어, “적당히 좀 하세요!“ 라고 화를 내면 시어머니는 울면서,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 노인을 그렇게 차갑게대하네. 후회할거야. 너희들은 모르겠지만 『 노인을 비웃지마라, 너에게도 올 날이다.』라는 말이 있다니까 말이야.“ 로 밉살스럽게 설교. 오랫동안 좋..
시월드
2017. 1.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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