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약혼자
6년 전에 여동생에게 약혼자를 뺏겼다. 그리고 그 일을 이유로 나는 거의 어머니와 연을 끊었다. 그리고 그 2년 후에 아버지와도 연을 끊었다. 그리고 여동생 부부가 돈을 빌려 곤란한 처지로 나에게 도와달라며 부모님이 울며 매달렸으나, 나는 누구에게도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이사를 하고 전화번호도 바꿔 버렸다. 나에게 이런 결단력과 행동력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나는 6년 전에 약혼식도 마치고, 예식장도 결정한 후 반년 안에 결혼하려고 했으나, 본가에서 불러서 가보니 약혼자와 여동생이 무릎꿇고 사죄하고 있었다. 의미는 몰랐지만, 여동생이 약혼자의 아이를 가졌기 때문에, 약혼을 파기하자고 들었다. 그 때는 아버지는 여동생과 약혼자가 잘못 한 것이기 때문에, 약혼자에게 나와 헤어지는 대신에 여동생과도 결혼하지..
남녀관계
2017. 1. 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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