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XX 먹을래?
그렇게 대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언제나 상냥한 친구가 의외로 서슴없이 말하는 타입이라고 알게 된 것이 충격이었다. 대학생 때의 친구 A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나카마유키에를 닮아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미인이었다. 불쾌함도 없고 남자에게 아양떠는 것도 없고, 표현이 독특한게 재미있다. 어쨌든 나는 A를 굉장히 좋아했다. 그런 A와는 같은 학부였고, 학부의 멤버는 10명 정도로 자주 함께 밥을 먹기도 했다. 그 중에는 A를 계속 흠모하는 K라고 하는 남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덧붙여서 K는 음식점에서 점원에게 생트집을 잡아 나는 가까이 하기 싫은 상대였다. A가 휴대폰을 보면서 “최근 남자친구를 만날 수 없어. 외로워.” 같은 것을 나를 포함한 여자들에게 말한 때, K가 대화에 끼어들었다. 뭐…이야기를..
남녀관계
2017. 1.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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