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th] 시누이 "3천만원 줄테니 이집에서 나가."
시부모의 유산을 거의 포기했다.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는 이혼녀인 시누이(무직), 시누이의 딸까지 4명이 함께 살고 있었다. 시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동생이 "외롭다"고 울며 보채어 남편을 억지로 설득, 시댁으로 이사했다. 3살 아들은 유치원을 그만두고, 대신 여동생이 돌보기로 함. 가사는 나와 시누이가 분담하기로 한다고 합의했다. 남편 왈 "조카와 아들은 동갑이니까 금방 친해질거야."라는 것. 남편의 직장에서 가까워졌지만 내 직장에서는 1시간 가까이 멀어졌다. 아침 6시 전에 일어나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고 출근하는데 시누이는 아침에 일어 못하고 침대에서 뒹굴뒹굴. 지금까지는 몇시에 일어났느냐고 묻자 "9시 또는 10시"라는 것. 조카도 같은 생활 리듬이라는 것. 첫날 아침부터 넋을 잃고 출근했다. 직..
가족관계
2017. 1. 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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