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nd] 신부의 친구가 결혼식 중에 오체투지하며 울었다.
신랑의 사촌 여동생이기 때문에 참석한 결혼식. 신랑은 이른바 본가의 장남으로 친가는 시골이지만 넒은 땅을 소유한 이른바 지역의 명가. 좋은 대학까지 나와서 신랑 부모의 자랑스런 아들이었지만, 취업 한 도쿄에서 천애고아인 그녀를 데리고 와서 일가족이 크게 분노했다. 호들갑 끝에 도피하여 신랑 부모가 마지 못해 허락헀다고. → 신랑 어머니가 정한 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 후 친가로 돌아와 동거하는 조건. 나를 포함한 사촌 세대는 모두 "아아, 며느리 이건 분명히 구박당한다."라고 생각했다. 피로연이 시작되어, 신부 측 참석자는 신부의 직장 상사 부부와 동료 대표의 아줌마가 한 명, 그리고는 신부 친구로 여자가 한 명뿐. 신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 가신 후 그렇게 친척들에게 차례로 돌려 맡..
친구사이
2017. 1. 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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